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강아지 종류 특징 성격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기있는 소형 강아지 종류에 대하여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강아지를 처음 키우려고 하시는 분, 집 안에서 키우기 좋은 크기의 강아지에 대한 정보를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되도록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견종에 대하여 사진과 함께 견들의 특징, 성격을 소개해 보았으니 끝까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소형 인기견종에 대하여 바로 알아볼까요?

 

 

KB금융 그룹의 2021년 대한민국의 반려동물 보고서에 의하면 국내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 강아지 TOP 8의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 1위 말티즈 (23.7%)
• 2위 푸들 (19%)
• 3위 포메라니안 (11%)
• 4위 믹스견 (10.7%)
• 5위 치와와 (10.1%)
• 6위 시츄 (8.2%)
• 7위 골든리트리버 (7.5%)
• 8위 진돗개 (6%)

TOP 8 중 5종의 강아지 그리고 이번 반려동물 보고서 TOP 8에는 빠져있지만 꾸준히 인기가 많은 견종까지 알려드릴게요!

 

 

 

 

 

 

인기있는 소형 강아지 종류

 

시츄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아지 6위인 시츄.

크기는 22~25cm, 무게는 4kg정도입니다. 고집이 있으나 얌전하고 조용한 편인 강아지이며, 잔짖음도 없어 아파트같은 다세대 건물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입니다.

 

털 빠짐은 심하지 않아서 관리하기 좋으나 게으르고 식탐이 많아서 먹는 양을 조절해야 하는 등 훈육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꾸준한 운동을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와와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아지 5위인 치와와.

크기는 15~23cm, 무게는 2.7kg 이하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견종에 속하는 강아지 1위이며 큰 강아지가 부담스러운 분들이 치와와를 많이 키우는 편입니다. 치와와는 까탈스럽지만 애교도 많은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몸이 작다고 해서 성격이 약하지 않고 한 성격하는 강아지랍니다.

 

 

 

 

 

 

치와와의 털은 단모와 장모로 나뉘며 성견이 되었을 때 장모의 치와와는ㄴ 아름다운 모습으로 자라며 단모는 윤기 있는 털이 오밀조밀 나 있어 귀엽습니다. 그리고 털 빠짐은 심하지 않습니다.

 

 

포메라니안

북방의 스피츠가 조상인 귀여운 소형 강아지로, 국내에서 인기있는 강아지 3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크기는 소형견으로 18~22cm, 무게는  1.8~2.3kg입니다. 털이 많이 빠지기로 유명한 직모 강아지 포메라니안이지만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운동량이 많지 않아서 하루 10분 산책으로도 충분하는 등 키우기가 비교적 쉽답니다. 반면 심한 운동으로 약한 다리에 무리가 가서 슬개골탈구가 일어날 수 있으니 이 점은 유의해야해요. 특히 포메가 걸리기 쉬운 질병으로 슬개골탈구를 뽑을 수 있어요.

 

포메라니안은 욕심도 많은 반면 애교도 많은 성격의 소유자로 주인을 매우 잘 따르는 우호적인 강아지랍니다. 

인기가 많다보니 포메라니안을 분양받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어요. 포메를 폼피츠(포메라니안+스피츠 믹스견)로 속여 분양하는 경우가 있어서 이 점 유의해서 분양받으셔야 합니다.

 

 

 

 

 

 

푸들

국내에서 인기있는 강아지 2위인 푸들 !

푸들은 크기별로 스탠다드 푸들/ 미니어처 푸들/ 토이푸들로 분류하고 있는데, 집에서 키우기 좋은 크기인 미니어처나 토이푸들을 많이 선호합니다. 미니어처 푸들의 무게는 3~6kg, 토이푸들의 무게는 3~4.5kg입니다. 특히 토이푸들이 말티즈와 크기가 비슷해서 인기가 많습니다. 푸들은 털빠짐이 적고 얌전하고 영리한 강아지로, 주인을 잘 따르는 특성이 있습니다.

 

운동을 매우 좋아하는 견종이라서 매일 산책을 해야하며, 거르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 관절에 대해서는 각별히 주의해야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털 빠짐이 적어 실내 청결을 유지할 수 있지만 털이 자라는 속도가 빨라서 자주 미용을 해줘야 합니다.

 

 

말티즈

가장 오랜 기간동안 인기있는, 국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강아지 1위 말티즈입니다.

 

 

크기는 소형견으로 체고 25cm, 무게는 3.2kg 이하입니다. 말티즈는 털 빠짐은 그리 심하지 않으나 잔짖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말티즈의 시그니처는 아무래도 순백의 털을 꼽을 수 있는데요. 예쁜 하얀 털을 잘 유지하기가 비교적 힘든 편입니다. 강아지의 눈물자국으로 눈 근처 털이 갈색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말티즈는 주인을 매우 따르고 특히 사람을 좋아하는 영리한 강아지이지만 까칠한 편입니다. 예쁜 털을 잘 관리하고 어렸을 때 훈육에 대하여 애정을 쏟는다면 비교적 키우기 쉬운 편일 것입니다.

 

 

비숑프리제

국내에서 인기있는 강아지 순위에는 들지 못했지만 꾸준하게 인기가 있는 편인 비숑프리제.

 

크기는 소형견이지만 중형견과도 비슷, 무게는 3~7kg입니다. 비숑은 털 빠짐이 적은 강아지로 인기가 있으며 사교성이 높은 강아지입니다. 특히 비숑은 튼튼한 몸으로 다른 강아지들에 비하면 잔병치레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비숑은 소형견이나 중형견과 비슷한 크기로 작은 강아지를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비숑은 샤워 전과 후 차이 변화가 너무나 커서 털빨이라고 하는 등 귀여운 별명이 붙기도 한 강아지입니다. 퐁신퐁신한 솜사탕같은 털을 소유하고 있어서 미용에 따라 외모가 다양하게 변하기 때문에 귀여움이 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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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인기있는 소형 강아지 종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분들께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