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vs 우루과이, 그 후의 경기 대한민국 vs 가나

 

 

오늘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vs 우루과이전을 치르고, 그 후 열리는 대한민국 vs 가나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11월 24일 밤 10시, 카타르 월드컵의 대한민국 첫 경기인 우루과이전에서 무승부로 귀중한 승점 1점을 따냈습니다.

2022 FIFA H조(대한민국, 가나, 포르투갈, 우루과이)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지만 대한민국 대표팀은 2차전인 가나와의 경기를 꼭 이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 대한민국 vs 우루과이전의 요약과 함께 가나전을 알아볼까요?

 

 

1. 대한민국 vs 우루과이

대한민국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대한민국 0 - 0 우루과이

 

출전 선수: 김승규(GK) 김영권 김문환 황인범 이재성(후 29 손준호) 황의조(후 29 조규성) 김진수 김민재 정우영 손흥민 나상호(후 29 이강인)

 

파울루 벤투 감독은 안와 골절 부상을 입었던 손흥민 선수를 선발로 내세웠으며,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황의조. 좌우에 손흥민 선수와 나상호 선수를 두며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황희찬 선수를 대신한 나상호 선수가 선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전반 26분, 손흥민 선수가 오른발 슈팅으로 분위기를 대한민국 쪽으로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우루과이 선수가 그 슈팅을 머리로 걷어 냈으며, 곧바로 우루과이의 역습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문전에서 김승규 선수가 몸을 날려 공을 쳐내 우루과이의 슈팅 기회를 내주지 않았습니다.

 

전반 34분, 대한민국의 결정적인 골 찬스였으나 이를 놓쳤습니다. 황의조 선수가 오른발 슈팅을 했으나 아쉽게 기회를 놓쳤습니다. 이 후 곧바로 전반 43분, 우루과이에서 코너킥 상황이 주어졌지만 왼쪽 골포스트를 때렸고 전반의 결과는 0-0으로 끝마쳤습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더 박진감 넘쳤습니다. 김민재 선수와 손흥민 선수가 플레이 도중 넘어져 통증을 호소하는 장면도 있었지만 부상으로 이어지는 사고는 아니어서 천만다행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루과이가 분위기를 가져가서 우리 진영에서 볼이 머무는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후반 29분, 벤투 감독이 세 장의 교체 카드를 분위기 반전을 위해 꺼내 들었습니다. 이강인 선수, 손준호 선수, 조규성 선수가 투입되었습니다.

 

후반 32분, 이강인 선수의 패스를 받은 조규성 선수가 왼발슛을 때렸지만 아쉽게 빗나갔습니다.

 

 

후반 45분, 손흥민 선수가 아크 부근에서 시도한 왼발슛이 오른쪽으로 빗나가 그 후 골은 나오지 않으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제 대한민국 vs 가나전 일정과 양팀 프리뷰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2. 대한민국 vs 가나

2022 FIFA 2차전 대한민국 vs 가나

 

2022년 11월 28일 밤 10시에 치뤄집니다.

 

가나의 경우 1차전인 포르투갈 vs 가나전에서 포르투갈에 2:3으로 패배하면서 승점을 얻지 못했습니다. 이번 28일의 경기가 탈락이 가려질 수 있는 경기이기 때문에 두 팀에게는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는 대결입니다.

 

 

양 팀의 프리뷰를 보면,

 

두 팀이 생각보다 막상막하의 전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이 가나를 이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저뿐인가요!? 우리 대한민국 대표선수들이 잘해줄 거라 믿습니다.

 

그럼 2022년 11월 28일 밤 10시, 다 같이 열심히 응원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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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분들께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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